어린시절 정말 게임들은 무수히 많이 나오는데 정작 할만한건 없었던 시절이었는데요. 그당시에 했었던건 포트리스나 아스가르드 정도? 이 nc소프트에서 만든 리니지는 1998년 9월에 정식 유료화가 오픈이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었고 저 또한 재밌게 즐겻었습니다. 베타테스트시절에는 몇백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식서비스가 된후부터 불특정한 사람들과 함께모여 전투도즐기고 사냥도 즐길수있는 매력에 입소문을타며 동접자수 수천에서 수만명으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이 게임을 즐겼었는데요. 정말 노가다 지겹도록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여러서버에서 해보다가 가드리아라는 서버에 정착을 하게되고 닥사를 계속하고있을무렵 유명인사가 우리서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바로 구문룡 이라는 유저라고 합니다. 저는 실제로 사냥..
어릴때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같은건 잘 안먹고 탄산종류로 마니먹었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입맛이 바뀌었네요. 직장내 업무 스트레스와 잠을 이기기위한 건데요. 거의 하루에 3잔정도는 기본적으로 먹게되더군요 매일먹다보니 습관적으로 변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밤에 잠도 잘안오고 생각도 마니하게되는것 같네요. 그러니 매일 졸리고 피로는 계속 쌓여만가고 언제하루 날잡아서 푹 쉬는날로 정해야겠네요. 친구들 만나는것도 당분간 보류하고 이러다 몸이 남아나지 않을것같네요. 이제 몸관리 해야할 나이이다보니 지금부터라도 관리안하면 나중에 더 고장날것같아서 그보다 중요한걸 잊고 있었네요. 술이랑 카페인도 줄이고 담배도 줄이고 할건 엄청나게 많네요. 근데 지켜지고 있는건 하나도 없다는 계획은 많이 하지만 언제쯤 다 이뤄낼수 있을지 ..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난지가 되게 오래 됐는데 아직도 두꺼운옷을 껴입어야하는게 아직도 아이러니하네요. 이러다 금방 또 더워질텐데. 되게 불편한 날이 계속 이어지네요. 계속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집에만 있게되고 움직이는걸 꺼리게되더군요. 날이좀 그래도 풀려야 그래도 밖에 잘 돌아다니고 운동도 하고 할텐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계속 춥다보니 아직도 목도리를 두르고 출근을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리네요. 춥다보니 계속 보일러도 떼야하고 지출이 많아지고 행동도 게을러지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아니네요. 몸도 무기력해지고 나태해지고 여자만나기도 귀찮아지고 만나긴 해야하는데 이러다 솔로로 늙겠네요. 하루빨리 두꺼운옷 벗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싶네요.
저의 중학교 시절은 노는것만 좋아했지 공부하고는 담을쌓았네요. 일부로 안하는게 아니라 정말 책만 펴면 졸음만 늘고 공부방을가도 그냥 친구랑 놀러간다는 생각들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원래 이런 시스템이없었는데 수학과 영어만 유독 공부 잘하는반과 그렇지 못하는반 두곳으로 운영을 하더군요. 저는 당연히 열반;; 지금도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학교다닐 당시는 그걸 그렇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지금 곰곰히 생각을해보면 동등하게 받아야할 교육을 차별받은 기분이 드네요. 수학은 원채 못했기 때문에 분수 이후로는 관심을 끊어서 거의다 찍기만하네요. 근데 영어같은경우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약간부족했던거같네요. 그때 잘했었다면 직장이 달라져있을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해보네요. 성적도 ..
원래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씩 이런날이 있죠 땡기는날~~그냥 자리가 좋은거죠머~ 어제 하루도 바쁜 일과를 마치고 그냥 집에 가기엔 좀 심심하고 친구들이나 불러서 한잔하려구요. 약속시간을 잡고 동네에서 대기하면서 군것질을 이것저것하다보니 배가 금방 차더군요. 어머니가 항상 그런얘기를 하시곤하죠 음주전에 항상 배를 든든히 채우라는 말씀! 어른말 틀리진 않더군요. 친구들을 한두명 도착하네요. 이제 장소를 정해야하는데 돌아다니는 성격은 아니라서 근처 아무데나 들어갔네요. 결정장애가 있는 저로선 메뉴판을 넘기구 술을 먼저 시켰네요. 결국 고심끝에 하나를 고르더군요 돼지고기숙주 풀네임은 생각이 안나네요 안주가 도착을 했는데 고기는 안보이고 숙주만 보이더라구요. 배고팠으면 큰일날뻔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네요. 다신..
점점 저만 초라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친구들은 점점 가정을 꾸려가는데.. 정말 많이 위축되네요. 저보다 못낫다 싶은 사람들도 장가가고 그러는데 저는 왜 아직 짝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왜!!!! 2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에도 다녀왔네요. 그곳에 지겹도록 다녔는데 돌아오는말은 넌 언제가냐 이런말이나 들으니 기분이 나쁘네요 제짝은 언제쯤 나타날련지 그래야 제가 낸거 회수라도하죠!! 돈낸거 억울해서라도 내일부터라도 노력해야겠네요!! 신체적결함이나 외모가 부족한것도 아닌데 아무래도 인연이 아직 안나타났다고 생각할거에요 못나서 그랬다는둥 그런말 하지마세요!! 일에 집중하느라 뒤를 못돌아봤는데 주변을 항상 살펴봐야겠네요. 아무나 하고나 할수는없잖아요;; 외국인이랑은 죽어도 안한다는 신념이라;; 정말 못한다 싶으면 그냥 ..
특별히 음식을 가리거나 하는 체질은 아닌데 유독 안먹는 음식은 몇몇있어요. 생마늘이나 생양파 머 이런 자극적인것과 해물류는 원래 싫어하다보니 잘안먹게 되는일이 다반사이고 술자리에서도 기피하는일이 비일비재하더라구요. 어느날 어머니가 새벽부터 고기를 삶아 놓으셨더라구요. 나한테 설명하기로는 맛있는고기라고 하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아침부터 포식하겠구나 목에 기름칠좀 되겟는걸?하며 흥얼거이며 머리를 감고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는중이에요. 일단 비쥬얼로 봤을땐 맛있어보였는데. 한점 두점 먹다보니 이게 몸에서 안받는듣한 느낌이더라구요. 결국엔 엄마가 실토를 하더군요. 아..몸에 좋다라는건 아는데 나랑은 안맞나봐요 몇일동안 속 메스껍고 몸살기 있고하네요. 다시는 먹기싫은 음식이네요!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우리 직장에 없는게 하나 있네요. 바로 탁자가 없다는 점인데요. 쇼파부터 침대 냉장고 까지 있지만 정작 밥을 먹으려면 맨바닥에서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점심시간을 통해서 다이소를 들르게 됐네요. 다행히도 근처에 있어서 오늘은 구해서 내일부터는 바닥에서 안먹을수 있겠구나 했는데 1층과 지하로 되어있는 큰 건물이었는데 제가 원하는 물품은 팔지를 않더군요 모든 생필품을 거의다 파는곳인데 없다니 좀 실망스러웠다. 어쩔수 없이 그나마 필요한 슬리퍼라도 구입했네요. 운동화 신었다벗었다 귀찮아서..ㅋㅋ이놈의 귀차니즘 직장에만 오래 앉아있다가 오랜만에 바깥바람도 쐬고 기분좋은 하루네요. 비록 필요한건 못샀지만 나중에 구하죠머 날씨가 점점 풀리는듯 하네요. 이제 패팅 벗어도 될듯..
항상 우리의 점심을 책임지던 음식점이 있는데요. 계속 깔끔한 용기에 오다가 오늘부터는 이상하게도 접시로 바꼇네요. 갑자기 이렇게 한 이유라도 물어보고 싶었지만 가져다 주시는분이 알수 없을테니 궁금했지만 안물어봤네요. 양도 조금 줄어든듯한 기분도 드네요. 별것도 아닌거에 신경쓰이네요 ㅎㅎ 그래도 맛은 변함없더군요. 매콤하게 맛깔나네요. 항상 국물도 같이 딸려서 오는데 그게 식었는지 안식었는지로 금방왔는지 판가름이나는데 오늘은 많이 미지근하더라구요 원래 뜨거워야 하는데 훨씬 좋은데 아쉽네요. 배가 터질듯이 먹고나서 보니 내다놔야하기에 대충 주워담아서 밖으로 나가는데 사장님과 마주쳤네요. 제 얼굴은 알고 있으신거같아요 인사했더니 반갑게 식사 맛있게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인간적인 사장님의 말씀에 이 회사에 잘..
다른 은행들은 기계들도 5개이상으로 많고 최신기계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제가 갔던 곳은 굉장히 노후된 예전 기계를 이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계속 오류가 뜨네요. 잔액조회 할려고해도 IC카드 오류라고 계속 쓰고 입출내역을 볼려고해도 오류라고 뜨니까 짜증이 밀려오네요. 기계도 딸랑 2개있는곳인데 한쪽은 점검중이라서 한쪽만 쓸수 있는 상황에서 오류가 계속 뜨네요. 빨리 은행업무를 마쳐야 물건을 살수있는데 마음이 점점 다급해지네요. 계속 넣다 뺏다를 반복하다보니 결국엔 되더라구요. 아..노후된 기계때문에 시간허비하고 뒷사람도 계속 기다리게해서 미안한 상황과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네요. 돈을찾고 나오니 목이타더라구요. 생수6묶음을 들고 사무실로 향했네요. 도착하니 택배물이 저에게 도착했네요. 마침 돈도 찾아오고 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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