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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거 빼고 다 있는 우리 직장에 없는게 하나 있네요.

 

바로 탁자가 없다는 점인데요.

 

쇼파부터 침대 냉장고 까지 있지만 정작 밥을 먹으려면

 

맨바닥에서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점심시간을 통해서 다이소를 들르게 됐네요.

 

다행히도 근처에 있어서 오늘은 구해서 내일부터는

 

바닥에서 안먹을수 있겠구나 했는데

 

 

 

 

1층과 지하로 되어있는 큰 건물이었는데 제가 원하는 물품은

 

팔지를 않더군요 모든 생필품을 거의다 파는곳인데 없다니

 

좀 실망스러웠다. 어쩔수 없이 그나마 필요한 슬리퍼라도 구입했네요.

 

운동화 신었다벗었다 귀찮아서..ㅋㅋ이놈의 귀차니즘

 

 

 

 

직장에만 오래 앉아있다가 오랜만에 바깥바람도 쐬고

 

기분좋은 하루네요. 비록 필요한건 못샀지만 나중에 구하죠머

 

날씨가 점점 풀리는듯 하네요. 이제 패팅 벗어도 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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