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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중학교 시절은 노는것만 좋아했지 공부하고는 담을쌓았네요.

 

일부로 안하는게 아니라 정말 책만 펴면 졸음만 늘고

 

공부방을가도 그냥 친구랑 놀러간다는 생각들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원래 이런 시스템이없었는데 수학과 영어만 유독 공부 잘하는반과

 

그렇지 못하는반 두곳으로 운영을 하더군요.

 

저는 당연히 열반;; 지금도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학교다닐 당시는 그걸 그렇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지금 곰곰히 생각을해보면 동등하게 받아야할 교육을 차별받은 기분이 드네요.

 

수학은 원채 못했기 때문에 분수 이후로는 관심을 끊어서

 

거의다 찍기만하네요.

 

근데 영어같은경우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약간부족했던거같네요.

 

그때 잘했었다면 직장이 달라져있을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해보네요.

 

 

 

 

성적도 거의 반에서 바닥이다보니 고등학교도 공고를 나왔네요. 그래도 주간임ㅋㅋ

 

후회하닌 후회를 지금까지도 계속하고있네요. 자식들생기면 제가 못했던것들 다 시켜보고싶은데

 

제뜻대로 따라와줄련지..억지로 시킬순없으니 일단 연애부터 해야;; 결혼을하던 자식이생기던하겟져?

 

너무 미래를 내다봤네요. 공부는 할수 있을때 해야한다는말 뼈저리게 느끼네요

 

지금은 아무리 해도 머리가 안굴러가네요.ㅜㅜ

 

좋은하루들 되시구 마무리들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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