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말의 아침이 시작되었네요. 지긋지긋한 알람에 깬것이 아니라

 

눈부신 햇살에 깨어나니까 더 상쾌한 하루같네요.

 

일어나니 집에는 아무도없고 어제먹다남은

 

볶음밥이 덩그러니있더군요.

 

 

 

 

 

김칫국물 조금더 넣고 아침겸점심을 먹기위해

 

지지고볶고 있네요. 오징어와 김치가 재료로 들어가서 그런지

 

해물볶음밥의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조리를 끝내고 맛을보니 흠...

 

뭔가 부족한 느낌....다른거와 함께 먹어야하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그래서 상위에 있는 김과 계란말이와 함께 먹으니 그나마 좀 먹을만해서

 

남아있는 걸 다 뱃속에 처리했네요.

 

아점을 다 먹으니 오후가 됐는데 비가와서 돌아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컴퓨터나 붙잡고 하루를 보내야할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