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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밖에 돌아다니다 굉장히 황당한 모습을 보고 당황한 에피소드까지는

 

아니지만 굉장히 놀라움을 느꼈었던 하루였네요.

 

회사업무를 하다가 너무 업무가 풀리지않아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밖으로 바람을 잠시 쐬러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부터 걸어오는 한 여학생이 있더군요.

 

요즘 학생들은 왜그렇게 치마들을 짧게 입는지..

 

보는입장이야 좋지만 과하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그런데 그학생이 손에 들고있는걸 보고서 깜짝 놀랄수밖에없었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전자담배를 고개숙이면서 뻐끔뻐끔 피는것입니다.

 

것도 핑크색으로..끊기 위해서라지만

 

 

 

 

 

 

중학생정도보이는 여자애가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모습을 처음 보게됐는데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길빵이나 다름없는 행동이라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게다가 색깔도 핑크라 눈에 안 뛸수도없게 튀는색으로 중무장하니

 

웃기기 까지하네요.

 

 

저는 최근에 담배를 끊었지만..

 

 

잊혀지지않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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