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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시절 저의 게임 불감증을 해소 시켜주던 프리우스 온라인을

 

넷마블이란 회사에서 서비스를 시작을 하게 되고

 

처음으로 플레이를 해봤을때 와~~딱 내스타일이다 하면서

 

열심히 키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온라인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저에게는 바로 그래픽과

 

타격감 인데요. 바로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켰기에

 

더욱더 재밌게 즐겼었었습니다.

 

소소한 재미인 아니마를 키우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졸졸 따라다니며 저에게 이로운 버프를 주기에

 

항상 친구같은 느낌이 물씬 들더군요.

 

 

 

 

 

여러 컨텐츠들중 저는 솔플 하는것보다는 레이드로 던전을

 

도는것이 가장 맘에 들었던 시스템인데

 

장비가 좋았던 저는 혼자서 1인2계정으로 남들보다 좋은 아이템들을

 

획득할수 있어서 특출나다는 성취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탱캐릭과 힐캐릭 두개로 하다보니 다른사람들보단 늦게 클리어하지만

 

그만큼 많은 보상을 얻을수 있기에 메리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원래 온라인게임이 남성분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30대여성분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대화도 하면서 커뮤니티정보들을 많이 알아갔었죠

 

 

 

 

 

 

프리우스도 여타 우리나라 게임들의 좋은점들을 가져왔지만

 

오랫동안 사랑을 받지는 못했던건 사실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프리우스온라인 재밌게 했었지만

 

넷마블에서2013년 12월17일 날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말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었고

 

앞으로 프리우스온라인같은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끝으로 요즘 너무 무료한 생활에 지쳐가고있습니다.

 

목마름을 해소할만한 대작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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