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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고비가 찾아오고 세번의 기회가 온다는말이 있는데

 

오늘 모든게 겹친거같네요.

 

말은 즉슨 오늘 산악 동호회에 모임이 있는날이네요. 등산도 하고

 

카페회원들과 조촐하게 간단한 식사 또는 술정도를 하기로 했네요.

 

 

 

 

 

저는 원래 몸이 허약한 체질이다보니 운동을 많이 하는데도

 

선천적으로 받쳐주질 않는것같아요. 꾸준히 해도 늘지도 않는것같고

 

하지만 등산을 통해서 강인한 하체부터 만들기위해 고군분투 하고있네요.

 

 

 

 

 

 

오늘 등산할곳은 북한산이네요. 오늘 여성회원도 엄청나게 많이온다고해서

 

긴장도 많이되고 준비도 많이했네요. 가방을 너무 무겁게 싸오다보니

 

이게 고비가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런데 어여쁜 솔로여성분들이 많이들 찾아주셔서 이또한 기회라고 생각이되네요.

 

그중에 이상형을 발견을 했는데 딴 남자랑 같이 손잡고 이러쿵 저러쿵 희희낙낙 하더군요.

 

그걸보니 분통이 터지는군요 제근처에는 못생긴 여자들만 들끓고 몸도힘들고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렁운 날이네요. 이건분명 나를 시험하는 하늘의 뜻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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