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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에 앞서..난 대한민국에 남자이고..대부분 남자들이 이렇게 생각할거라
난 생각한다..전부다는 아니지만..대부분 같은 생각일것이다..
난 오늘 커피 값에 대해 얘기하려고한다..머 거창한 얘기는 아니고..
커피값 솔직히 너무 비싼거 아닌가..
어릴적만해도..거의 믹스?이런거나..자판기 커피 먹을시절이 많았는데
그때가 오히려 더 커피도 맛있고 간편하고 저렴했을 시기이다..
머 요즘도 믹스커피 마니들 먹지만..
한..5년전쯤에 있던 일인데..
어쩌다 우연히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영화관 예매후 시간이좀 남아서..
어디 마땅히 갈데도없고..영화관 내에서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30분이상을 떼워야 하는 시점이라..
일단 밖으로 나왔다..
물어봤다 데이트상대에게..어디갈까?ㅋㅋ라고 물으니..
근처 커피숍이나 가자고 하더라..아...난 그냥 영화관내에서 있길 바랬지만..
내 생각만 할수 없으니...흠...
마침 바로 건너편에..커피숍이 보였다..머 춥기도 하고..데이트니까..
데이트 상대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ㅋㅋ첫번째 데이트라..
커피숍 안으로 들어섰다..근데 사람이 별로없더라..머..없는건 내사정 아니고..
음..가격표를 보니..음..제일싼게..아메리카노..5년전쯤인데..5처넌이었다..
상대자는 마끼야또 인가..? 6천원인가 6500원인가..가격이 하더라..
어차피 내가 낼 생각으로 만난거니 아깝다고 생각안하려고 했지만..커피값 솔직히
너무한거아님?맹탕 커피에 각설탕 두개주고..그걸 5처넌이나 받아먹고
난..믹스커피에 길들여져있어서 별로 맛도 없더라...ㅋㅋㅋㅋㅋㅋ
몇년후 뉴스를보니 수입해오는 커피원두? 몇십원인가 밖에 안하더라..
머..어차피 난 저런거 먹을일 없으니..그러려니 합니다..
커피도 적당히 먹으면 몸에 좋다는 말도 있으니..
적당히들 드시구..전문점에서 커피먹을돈으로 차라리 옷을 사거나..필요한 물건들을 사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드네요..~~오늘도 활기찬하루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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