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대회에 처음나가다.

 

 

 

 

맨첨에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그냥저냥

 

재미있다기 보다는 그당시 할만한 게임이 없었다..

 

모여서 하면 재밌는정도? 였었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기록 단축할때의 쾌감??

 

그리고 상대편 들어오기전에 리트라이 시키는 묘미가 있었다..ㅋㅋ

 

완주를 못하게하는겁니다..ㅋㅋ

 

 

 

 

어느새 게임을 어느정도 잘하게 되는 수준까지 됐었는데..

 

카트 라는게임이 인기가 대단했죠 그당시에는...

 

마지막 계급까지 제가 찍고..무지개 장갑이었었죠...그때까지는 열심히 했었죠~

 

어느날 게임방에 가니 카트 대회를 여는 것이었어요!!

 

1등은 아마 백화점 상품권이었고 30만원이었던가...2등은 10만원인가..

 

나머지 상품들은 눈에 안들어죠 ㅋㅋㅋ

 

전 제가 잘하는줄 알고 1등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이게 웬걸..망 테크를 타고 있더라구요....

 

운이 점점 나에게서 멀어지는걸 느끼고..하...

 

결국엔 ..1 2등은 물건너가고...

 

3 4 5위전으로 가게되서..거기 상품이 제기억으로는 빕스 상품권으로 기억하네요..

 

그거라도 타보겠다고..열심히 했지만..결과는..패망...

 

망했음..첫 비공식 카트대회는 이렇게 망테크로..아무것도 손에 없는채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카트를 점점 멀리하게 되었고..안하게되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