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 회사에서도 일찍끝나서 친구와함께 저녁식사를 맛있게 한후 잠시 눈을감았더니

 

친구네집에서 잠이들어버렸더군요. 새벽3시엔가 일어나서 부랴부랴 집으로 택시를잡아타고

 

조용히 도어락을 열었는데 이미 엄마는 깨어있더군요. 어디에서 있다 이제오냐는말에

 

태연히 밥먹고 잠들었다고 설명하고 아직 출근시간이 많이 남아있기에

 

세시간정도 자기위해 알람을 맞춰놨네요.

 

 

 

그리고 일어나서 어제와 다를것없이 머리를 감고 비몽사몽으로 버스를 타러향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어여쁜 여성이 정류장에 있더라구요. 저의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네요.

 

말을 걸어보고 싶었지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바 꾹참았는데

 

 

 

 

사에 도착하고보니 더 후회가 되는 하루네요. 하루종일 생각이 나네요.

 

병걸린사람처럼 헛것도 보이고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사람은 제가 이런것도 모를텐데말이죠.

 

혹시 내일이라도 보게된다면 꼭 연락처라도 물어봐야겠네요.

 

같은시각에 맞춰서 꼭 일어나야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