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간 제방이없었는데 드디어 방이 생겼네요.

 

 

 

 

 

 

 

거의 십년이상을 방없이 지내다가 생기니깐 완전 신세계네요.

 

없을때는 몰랐는데 왠지 나만의공간이 생긴것같아서 정신적으로도 기분이 맑아진걸

 

느끼네요. 이유는 바로 이사를 해서입니다!

 

 

 

그전에 살던집은 방도 2개였고 그냥 좀 불편했지만 건물을 부시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고

 

하여 신축건물로 옮기게 되었네요 방3개짜리로 띡띡소리나는 도어락까지..

 

원래있던집은 오래된 연립이다보니 구식이었지만.

 

이제는 저희집도 다른사람에게 보여줄수있을것같네요.

 

근데 단점은 전체적인 평수는 크게 다르진 않다는점이지만

 

 

 

 

그래도 새건물이고 방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이제 새집에 좋은기운을 받아서 올해목표를 꼭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고

 

못다한 아들노릇 삼촌노릇 꼭 할수 있도록 사업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근데 아직 컴퓨터가없다보니 집에 빨리들어가는일이 없지만

 

곧 사서 업무도 집에서 보고 일 끝내놓고 게임도좀하고 그렇게 즐거운생활이 이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