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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지옥같은날이었어요. 이사 라는걸 거의 15년만에 처음 해보는것같네요.

 

이렇게 힘이들때 힘이나는 음식들이 있죠. 바로 셋트메뉴들..그중에 빠지지 않는

 

중국집음식이 빠지면 섭섭하죠. 어느정도 짐정리를 하면서 더이상 진전이없는

 

상황이 와버렸네요. 장농을 전에살던집에서 부셔놔서 수납공간이없는거에요.

 

 

 

 

그런 생각들을 하는 찰라에 배가고프더군요. 친척누나와 가족과함께

 

새로운 뉴 동네 자장셋트를 시키는데..제발 맛없지만 않기를 바라면서 시켰네요.

 

웬만하면 맛없지는 않는데. 제가 여러군데 먹어본바로는

 

분명 차이가 나거든요 다행히도 이번 보성각은 뛰어나더군요. 탕수육도 바사삭하고

 

소스또한 괜찮았어요. 제일중요한 자장도 거의 탑3안에 들정도로 괜찮았어요.

 

제가 말하는 괜찮다는건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이 맛있다라고 하는것과 같은의미에요.

 

 

 

 

나쁘지않다라는 표현이죠.

 

오늘 이사를 다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잠시동안이나마 자장과 탕수육 셋트에

 

잠시 꿀맛같은 휴식을 하네요. 요번주 안으로는 다 정리하고 새로운 좋은기운과함께

 

행복한 일들이 계속 생겻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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