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험을 치뤘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춥더군요..

 

어제는 그렇게 춥지 않았는데..

 

출근을 하러 밖에 나왔더니갑자기

 

추워지니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ㅋㅋ

 

 

어제 있었던 일인데요..저는 게임을 좋아해요

 

흠..요샌 마니 안하지만..

 

 

근데 어제 시험을 치뤘어요.~

 

게임에서 치룬 시험..ㅋㅋ

 

현실에서도 하기 싫은 시험을 게임에서 하게 될줄이야..

 

 

롤 배치고사를 보았는데요~

 

맨첨에 진행을 하려고 보니 자물쇠 잠금장치가 있는거에요~

 

머지? 왜 안돼..하면서 대충 자물쇠 부분을 마우스를 가져가보니

 

 

캐릭이 16개 이상있어야 랭크게임을 할수 있다는 거였어요..!

 

근데 저는 캐릭이 10개라서. 부랴부랴 싼것들로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화근이었네요.. 싼걸루 채우다보니 주력캐릭이 없다는 함정이

 

생기게 된거였어요.

 

맨위쪽 탑자리가 비었었는데 할줄도 모르는 캐릭으로 가려니 이길수가..

 

있겟나요..ㅜㅜ

 

배치고사로 계급이 나뉘는데 ...전 솔직히 골드정도만 찍고 싶었고.

 

나름 아무캐릭이나 대충해도 이길줄 알았는데 안되더군요..

 

결국엔 3승7패..

 

브론즈1로 마무리 지었네요..내가 못할때는 다른팀도 못하고

 

내가 잘할때는 팀원이 못하고..하..답이 없더군요

 

브론즈1이라는 문구가 뜰대..정말 할맛도 안나더라구요

 

 바로 꺼버렸네요 빌어먹을..게임

 

잘 치뤘어여 하는 시험을 망친 기분이랄까..

 

가슴이 답답하더군요..막막하고 저걸 어떻게 올려야할지..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게임에서의 시험도 이렇게 힘든데..현실에서의 시험은 더 힘들겠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노력하면 안되는일이 없어요~모두 자신감을 가지시고

 

전 시험망했지만 ㅋㅋ여러분들은 현실에서의

 

 

시험이나 하시는일 모두 성공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