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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몇달전부터 가려웠었다.

 

그렇게 참고 또 참다가 도저히 안될것같고 발이점점

 

이상해 지는걸 느껴서 근처 가정의학과를 찾았다.

 

보여주기 창피했지만 봐야 진단을 할수 있기에

 

양발을 벗었다.

 

 

 

 

 

맨처음에는 가렵고 점점 살이 벗겨져서 무좀인가

 

생각을 하고 갔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습진이었다.

 

원래는 한곳만 그랬었는데 점점퍼져서

 

발가락 밑까지 침투를 했다.

 

 

그래서 소독을 해준다고 하더라. 주사까지..

 

여간호사가 바지를 내리라고한다.

 

뭔가 어색했지만 치료를 위한거라 과감히 내렸다.

 

 

 

 

 

 

소독을 마치고 주사까지 맞으니 가려운게

 

사라지는걸 느끼고있다.

 

5일후에 다시또가야하는데 깨끗한발로 다시 돌아왔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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