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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은 귀찮네요. 저희집은 13층인데 담배한번 피려고 하면

 

엘레베이터를기다리는 시간만 5분이나 잡아먹네요.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그렇게 계속 누적이되다보면 시간의 낭비 이죠.

 

 

 

 

예전에는 복도에서도 피기도 했는데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금연아파트가 생기면서부터

 

흡연자인 저는 고통의 나날들이 깊어져만 가네요.

 

집에서 피게되면 방에서는 필수없고 베란다에서라도 펴야지하고

 

한대피기 시작하면 윗집에서 민원이 들어오질않나

 

도대체 어디서 피란건지 답답하네요.

 

 

 

 

담배피는사람은 범법자라도 되는거마냥 숨어서 펴야하는실정이네요.

 

집에서 못피니 밖에 나라서 라도 피우려고 하면 경비아저씨에게도 혼나고

 

벌금내야된다면서 나에게 뭐라뭐라 하더군요.

 

흡연자는 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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